뉴질랜드 마누카나무 숲에서 벌들이 수집한 꿀을 마누카꿀이라고 하는데 마누카꿀에는 일반꿀의 유용한 성분 뿐 아니라 메틸글리옥살(MGO) 이라는 강력한 항균 및 살균기능을 하는 독특한 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누카꿀의 대표적인 등급 시스템은 UMF(Unique Manuka Factor) 와 MGO(Methylgloxyl) 로 구분되어 있으며 두 시스템의 운영 차이는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메틸글리옥살의 함량을 수치화한 것은 같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낮은 수치의 마누카꿀은 요리나 차(Tea)로 일상생활에서 활용을 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병리학적인 기능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사용 | 기능회복 | 강력 | 초강력 | |
등급 | MGO 30~260+ UMF 5+ |
MGO 300~550+ UMF 12~15+ |
MGO 800~1200+ UMF 20~25+ |
MGO 1443+ 이상 UMF 28+ 이상 |
건강유지 | ○ | ○ | ○ | ○ |
피부건강 | ○ | ○ | ○ | |
면역력 | ○ | ○ | ○ | ○ |
목/기침 완화 | ○ | ○ | ○ | |
소화 | ◐ | ○ | ○ | |
상처 | ◐ | ○ | ○ | |
손상된 피부 | ○ | ○ |
뉴질랜드인들은 오래전부터 청정한 자연에서 수집된 마누카꿀의 강력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기능을 민간요법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꿀에는 당(Sugar)을 함유하고 있듯이 마누카꿀도 역시 당을 함유하고 있어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증진을 위해 주기적인 섭취를 원하신다면 하루 2~4티스푼(20ml 이하)으로 제한을 하며 차(Tea)로 먹거나 액체 형태 그대로 입에 넣어 섭취가 가능합니다. 또한 음식을 조리할 때 설탕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이 때에는 되도록 마누카꿀의 항균, 항염 성분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뜨거운 요리는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